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칵테일, 하이볼(hIghball)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마시는 칵테일인 하이볼, 한국에서는 많이 마시는 칵테일이 아니지만 일드 심야식당을 통해 인기가 많아져 이자카야 같은 술집을 가면 많이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하이볼 한 잔에 만원정도 해서 벌컥벌컥 마시기에는 부담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하이볼은 대중적인 칵테일로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가격도 보통 400엔대에 마실 수 있는 저렴한 술입니다.
도쿄하면 떠오르는 번화가인 시부야는 젊은이의 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으로 치면 명동과 비슷한 곳이에요. 백화점이나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서 쇼핑하기에 좋아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밤이 되면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술집도 많기 때문에 낮에는 쇼핑을 하고 밤에는 술을 마시기에도 좋답니다.
도쿄술집 시부야 하이볼바 같은 경우 해피아워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한 잔 할 수 있어서 추천해드립니다.
시부야 하이볼바 해피아워 시간은 16시부터 19시입니다.
하이볼 종류 외에도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서 시원한 생맥주도 한 잔
여긴 생맥주도 맛있고, 하이볼 종류가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비싼 위스키가 들어가는 하이볼은 그만큼 가격이 비싸지만요.
안주로는 생햄
위스키나 하이볼에 어울리는 안주랍니다.
시부야술집 하이볼바같은 경우 안주류도 500엔대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하이볼과 흑맥주
옆에 작은 위스키는 하이볼을 진하게(濃いめ、코이메) 주문하면 따로 주더라구요.
하이볼은 샷추가해서 마셔야 제 맛이죠 ㅋㅋㅋㅋ
술이 쎄신 분이라면 하이볼은 코이메로 드셔보세요!
시부야 하이볼바(Shibuya Highball Bar)
〒150-0042 Tokyo, Shibuya City, Udagawacho, 23−10 VIVEL渋谷 B1
영업시간: 16시~5시